뜬섬 공동발전협의회 구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0-04 15: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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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참가단체 신청접수 [시민일보]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영산강Ⅲ-1 마산 3공구 물박이 공사로 발생된 영암 호 내“뜬 섬”의 개발방향 설정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뜬 섬”은 개답 공사 시행으로 환경파괴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환경과 농업이 공존하는 미래농업문화를 적극 구현하기 위해 환경 및 농업관련단체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군 홈페이지 공고 란에 공동협의회 참가신청 공고를 내고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관심 있는 단체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뜬 섬은 생물종이 다양한 서식지로서 먹이사슬이 풍부해서 세계적인 희귀조류와 철새들의 중간도래지 역할을 하며 인근 간척지를 포함하여 조류활동이 지정학적으로 안정된 곳에 위치하는 생태적인 가치를 지녔다.

또한. 친환경 미래농업의 대안을 내 놓을 수 있는 지역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해남군관계자는“뜬 섬은 환경보전과 농업이 결부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많은 단체에서 공동협의회에 참여해 줄 것을 희망 한 다”고 밝혔다.

한편, 뜬 섬은 193ha의 면적으로 현재 2개 법인에서 농업용으로 임시사용 중에 있으며 해남군은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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