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경제 활성화 '한몫'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03 1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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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 행사기간 총 700억 파급효과 거둬 [시민일보]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은식)는 지난 9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8회 강진청자축제(8.7~8.15 대구면 청자촌 일원, 5개 분야, 110개 단위의 행사)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자체평가 및 결산보고에서 김 위원장은 “축제장을 청자도요지 뿐 아니라 강진 전역을 확대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스쳐가는 관광에서 머물다 가는 ‘체류 형’ 관광의 이미지를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총평했다.

또 “우리나라가 올림픽, 월드컵을 개최한 후 사회ㆍ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도약했던 것처럼 강진청자축제도 2013년 청자엑스포로 갈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부탁했다.

이번 축제가 잘된 점으로는 여름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돔형 대형 그늘 막, 체험관, 물 터널 설치, 쉼터, 그네 형 의자, 초막 형 부스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뽑았다.

특히 700 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축제의 우수사례로는 청자보물선 온누비호 선상 체험, 청자, 다산, 영랑을 소재로 하여 54명의 전국 유명 미술작가가 참여한 강진미술 기획전을 뽑았다.

우수 홍보사례로는 한국관광공사 CEO, 주한외국대사, 전문가, 명예 영사 등 70여명의 한국관광서포터즈단 팸투어를 실시, 강진청자축제 소개 및 주요 관광지를 답사 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김은식 위원장은 “제38회 강진청자축제 행사비용으로 지출된 모든 부분이 투명하고 공개적인 예산집행을 실시했다”며 “이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선정과 2013년 청자엑스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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