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30곳-2000억' 투자유치 결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0-03 1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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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진 결의대회 가져… 투자업체에 시설보조금등 혜택 [시민일보]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민선5기를 맞아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 총력추진 결의대회”를 갖고 민선 5기 동안 “기업 30개, 2,000억 원” 유치를 목표로 전 공무원이 앞장서기로 결의 했다.

완도군은 미래성장 동력인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을 위한 해양생물,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해양물류산업 등 4대 핵심 사업을 토대로 민간기업 유치 등에 주력한다는 것,

우선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완도투자정보은행” 구축, 이달 중 출범할 “완도개발공사”의 토지은행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추진해온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입지를 조기에 확보해 나가고,“완도군 국내외 기업 및 자본 투자유치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투자기업에 대한 시설보조금 등 인센티브 부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A공무원은 “지자체도 이제 경쟁의 시대에 돌입했다면서 전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대도시 많은 기업들이 우리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투자유치에 노력한 공무원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투자실현, MOU체결, 투자 최초알선 등으로 구분, 근무평점에 가점을 부여하고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말에는 부서별?개인별 투자유치 실적을 평가하여 포상금도 지급키로 했다.

김 군수는 “공직자 한사람 한사람이 투자유치 요원이라 인식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면서 반드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를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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