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년 SOC확충사업 차질없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30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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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남창간 국도 확포장ㆍ신지~고금 연육교 예산 확보 [시민일보] 전남 완도군이 내년도 SOC(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군외~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사업과 신지~고금 연육교 가설공사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완도군은 지난 28일 확정된 2011년도 정부예산안에 군의 주력사업이자 온 군민들의 숙원인 군외~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 공사와 신지~고금간 연육교 건설 사업비에 모두 350억원을 추가 확보해 내년도 SOC 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예산 확정전 부처예산에 30억원에 그칠뻔 했던 군외~남창간 국도4차선 확포장 공사가 정부 최종 예산안에 250억원이 반영돼, 당초 20억원 반영으로 조기완공이 우려됐던 신지~고금간 연육교 가설공사가 최종적으로 10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민선5기를 맞으면서 지역의 화합하는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발빠른 움직을 보여왔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취임초부터 지역의 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수 차례에 걸쳐 중앙부처를 방문, 국가균형발전과 연계한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갔다.

특히 지난달 31일에는 박삼재 군의회의장과 함께 임종용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면담하여 지역 현안사업비를 더 확대하여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와 같이 꾸준한 중앙부처의 방문으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김 군수는 “지역의 현안사항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온 군민들과 군의회에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완도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군외~남창간 4차선 확포장 공사는 현재 신 완도대교의 상판거치 공사가 완료됨으로서 조기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신지~고금 연육교 가설공사는 금년말부터 실시설계 심의와 동시에 해상교량 1.35㎞와 접속도로 2.89㎞ 등 총 4.24㎞에 대한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완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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