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출금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28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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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횡령 및 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신한은행으로부터 고소당한 신 사장과 피고소인 7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또 검찰은 신 사장으로부터 특혜 대출을 받았다고 알려진 투모로 그룹의 계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우선 투모로그룹의 계좌추적을 통해 대출과정에 불법성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금명간 신 사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과 신 사장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법원에 계좌 추적 영장을 청구했지만, '해당 계좌에 대해 일일이 추적이 필요한 사유를 밝히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각당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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