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지방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졌다.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3.8도까지 떨어졌다. 서울은 11.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평년보다 1~4도 낮은 수치다.
또 설악산 중청봉에서는 이날 첫 서리가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11일이나 빠른 것이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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