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차례를 마치고 안산 집으로 가기 위해 요금소 하이패스구간을 시속 80㎞로 지나던 중 '차량 앞부분에서 불 길이 치솟는다'는 옆 차량 운전자의 말을 듣고 버스전용차로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김씨는 차를 세우고 가족 2명과 함께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엔진과 운전석 등을 모두 태웠다.
이 사고로 성남요금소 주변 1차로 1㎞ 구간이 1시간 여 동안 통제되면서 귀경길 교통체증을 가중시켰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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