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지난해 범죄 발생 전국 최다…44만 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23 16: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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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범죄는 44만여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형법범 22만1245건, 특별법범 22만3606건 등 모두 44만4851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범죄 202만209건의 22%에 달하는 것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시가 40만5428건(20.1%)으로 도의 뒤를 이었고, 부산 17만193건(8.4%), 경상남도 13만1763건(6.5%), 경상북도 10만4420건(5.2%), 인천광역시 10만3727건(5.1%), 대구광역시 9만7648건(4.8%) 등의 순이다.

경기청 관계자는 "7대 도시의 범죄 발생율이 전국 범죄의 46.5%에 달할 정도로 범죄 발생은 인구수에 비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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