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2일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발족한 뒤 두 달간 아동·청소년 성범죄를 집중단속한 결과 282명의 성폭력 사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폭력 사범 282명 가운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는 2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3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범은 106명, 13세 미만 아동이 피해자인 사범은 94명으로 나타났다.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강간 사범은 37명, 추행 등 기타 사범은 27명이었다. 연쇄 성폭행 사범은 8명, 기소중지자는 10명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다음달 11일까지 집중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전국 각 지방청 광역수사대에 성폭력 특별수사대를 발족했다. 아동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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