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두척 사이에 몸 끼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6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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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멸치잡이 선원 숨져 60대 선원이 조업하던 선박 두 척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40분께 완도군 청산도 남서방 약 4마일 해상에서 멸치잡이를 하던 여수선적 27t급 어선 22K호에서 밧줄을 잇는 작업을 하던 선원 김모(67)씨가 운반선 98t급 25K호와의 사이에 몸이 끼어 숨졌다.

이날 김씨가 속한 어선은 5척으로 선단을 이뤄 조업을 하던 중 어획물을 운반선에 옮겨 싣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양측 어선의 선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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