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 자율고지정, 목포대ㆍ해양대 교육예산 확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6 1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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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 광폭행보로 결실 [시민일보]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이 목포대 대강당 건립(사업비 98억원), 목포해양대 도서관 신축(사업비 84억원), 목포고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 목포 교육계의 현안사업을 일거에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주당 원내대표로 김태호 총리와 신재민ㆍ이재훈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등 인사청문회 정국을 주도하는 한편으로, 당 비상대책위 대표로서 성공적인 전당대회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6일, “목포대학교 대강당 건립사업(사업비 98억원)과 목포해양대학교 도서관 및 어학교육센터 건립사업(사업비 84억원)에 대한 국비지원이 확정됨으로써 해당 학교의 교육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목포시가 교육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율형 공립고'로 전남에서 목포고와 순천고 등을 지정할 예정인데, 교과부는 애초에 ‘1시도 1학교 지정’ 원칙에 따라 목포고와 순천고 중 한 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이었지만 박지원 의원이 ‘전남 동ㆍ서 권역의 균형발전’ 논리를 내세워 두 학교를 모두 지정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학생선발과 교과과정 편성에서 폭넓은 자율권을 갖고 국가 차원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평소 ‘이삭줍기’하듯 지역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정부부처 장ㆍ차관과 실ㆍ국장은 물론 담당 과장과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직접 협조를 요청하는 등 발로 뛰는 활동을 해왔던 박지원 의원은 “지식산업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라면서 “목포와 전남의 발전을 위해, 특히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목포=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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