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의혹' 민홍규, 세번째 소환 조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3 15: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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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새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3일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전 국새제작단장 민홍규씨를 세번째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민씨는 이날 오전 10시7분께 서울경찰청사에 도착해 곧바로 수사2계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조사는 기존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민씨의 진술을 재확인하는 차원"이라며 "이밖에 국새와 관련한 민씨의 책자내용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조사를 끝으로 민씨에 대한 추가적인 소환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민씨는 앞서 1일과 2일 두차례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국새를 만들만한 전통기법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국새 제작 후 남은 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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