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북 쌀지원 재개 '촉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29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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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결의안' 채택키로 [시민일보] 대북 쌀 지원이 막혀 재고 쌀이 무려 149만여톤에 달하고 있어 풍년이 돼도 전국의 농민들은 걱정이다.

해남군의 경우 전국최대 농지면적(338.2㎢)을 보유하고 있으며 군 전체 면적의 34%에 달한다.

따라서 농업인구도 8만명의 군민 중 2만8406명으로 35%가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와 같이 쌀 경작농업인이 많은 해남군으로서는 쌀 수확기을 앞두고 농민들은 쌀 값 하락을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해남군의회(이종록 의장)는 지난 26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해남군의회가 앞으로 쌀값 안정에 적극 대처키로 하고, 오는 9월6일 제201회 해남군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조기 대북 쌀 지원재개와 쌀 지원 법제화 등을 촉구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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