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32명 탄 관광버스 불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22 16:19: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긴급대피해 부상자는 없어 지체장애인 30여명이 탄 관광버스에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 발생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오전 11시50분께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남사정류장 인근에서 김모씨(46)가 몰던 A관광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났다.

사고 관광버스에는 목천의 한 연수원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지체 장애인 32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화재 직후 긴급 대피해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사 김씨는 "뒷자석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연기가 치솟아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장애인들을 신속히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또는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