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사실 가족에 알리겠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18 16:02: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폭행하고 돈뺏은 40대 영장 인천 삼산경찰서는 18일 내연녀를 폭행하고 불륜 사실을 가족과 직장에 알리겠다며 협박한 뒤 금품을 빼앗은 A씨(44)에 대해 공갈갈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상가 엘리베이터 내에서 내연녀 B씨(45)를 폭행하고 자신의 사무실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륜 사실을 가족과 직장에 알리겠다며 B씨로부터 30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A씨는 휴대폰 음성 메시지를 통해 6차례에 걸쳐 협박하고 B씨의 회사에 찾아가 행패를 부려 이를 말리던 직원까지 폭행한 혐의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