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CNG시내버스 특별점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17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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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포함 총 159대 대상 [시민일보] 지난 9일 서울지역 CNG시내버스 가스 폭발사고로 CNG 버스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버스 이용객의 안전과 사고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목포시가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태원여객과 유진운수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스 중 CNG버스와 각 전세버스까지 포함하여 총 159대로 레이저메탄검지기와 가스누출검지기 등 장비를 동원하여 용기부속품, 가스 충전구, 압력계, 체크밸브, 가스필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마무리 한 후에는 항목별 적합여부를 확인해 부적합이 발견된 차량은 운행중지하고 재검사 후 적법 시 운행토록 버스회사에 통보 조치할 방침이다.

서울에서의 천연가스 차량 폭발사고 원인은 2001년도에 제작된 연료용기 결함으로 잠정 확인된 반면 목포시 지역내 CNG차량은 천연가스 보급계획에 따라 2005년 이후 보급된 것으로 서울의 사고차량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이번 기회에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 운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6.2일 목포 시내를 운행하던 유진여객소속 7번 시내버스가 고용노동청 목포지청 인근 도로에서 차내 배선불량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김급조치로 다행히 인사사고는 피했으나 대중교통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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