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성범죄ㆍ절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17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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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1명 형사 처벌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 등 7개 해수욕장 개장 이후 3000만명 가량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모두 30여명이 절도와 성범죄 등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일 부산 해수욕장 개장 이후 절도 혐의 15명과 성범죄 혐의 3명, 폭력 혐의 3명 등 모두 31명이 형사처벌을 받았고, 불꽃을 터뜨리는 등 경범죄자 91명이 행정 처분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주요 단속 대상으로 해수욕장의 파라솔과 탈의실, 사설 주차장 등 운영 업주 갈취 또는 폭력 행위와 해변에서 빚어지는 성추행과 부녀자 납치 등 성폭력사범 등을 단속해왔다.

이를 위해 경찰은 해수욕장 개장 이후 149개 중대 6600여명의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상시 형사팀 파견과 여름경찰서를 개소하는 등 해수욕장 주변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해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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