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에서 경비·청소용역업체를 경영하는 A씨는 경비와 미화원으로 400여명을 고용한 후 제때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 2008년부터 123차례에 걸쳐 진정 및 고소가 제기되는 등 근로자들의 임금을 상습 체불한 혐의다.
부산고용노동청 조사 결과 A씨는 근로자들의 임금과 퇴직금 7억6000만원을 체불한 채 지난 4월 아파트 용역비 1억2000만원을 수령한 후 잠적해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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