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이트도 DDos 공격받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16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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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행' 의혹 제기 광복절인 15일 인터넷 게임사이트 피망과 넥슨, 커뮤니티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등의 접속이 장애를 일으켰다.

피망의 경우 이날 오후 4시55분부터 오후 8시50분까지 사이트 접속 실패 및 로그인 실패 현상이 발생했으며, 넥슨과 디시인사이드의 경우에도 유사한 현상이 일어났다.

피망과 넥슨은 '디도스'(DDos) 공격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광복절을 맞아 일본 최대 커뮤니티사이트인 '2ch' 측에서 공격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일본의 소행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삼일절 우리나라가 2ch를 공격한 것에 대한 복수다", "맞공격하자" 등 입장을 밝히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아직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 "일본의 소행이 아닐 수도 있다", "일본이 아니라 중국의 소행이다" 등의 의견도 나오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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