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맹위… 오늘 전국에 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12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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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중심 호우 주의… 천둥ㆍ번개 치는곳도 12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남북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서울·경기도는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도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5도지방에는 밤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에 천둥·번개와 함께 다소 많은 비(20㎜~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조금 낮고 남부지방과 동해안은 전날보다 높을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0m~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고 그밖의 해상은 0.5m~2.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울·경기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낮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점차 갤 전망이다.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피서객과 등산객 등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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