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4일 노래방 영업의 약점을 잡아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아 온 A씨(37) 등 4명을 강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또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일 인천 연수구의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도우미를 부르고 술을 마신 뒤 시비를 걸어 연락을 받고 찾아온 보도방 업주 B씨(34)를 폭행하고 현금 35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폭력을 휘두른 후 노래방 업주가 가지고 있던 주류 대금 65만 원을 빼앗고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10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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