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수산시장 횟감 '신선'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30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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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용 40건·수족관물 110건 수거 안정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서울시는 7월 한 달간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의 횟감용 활어 40건과 수족관물 110건을 수거해 안정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해수온도 상승으로 양식 활어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항생물질, 말라카이트그린, 멜라민 등의 위해물질을 사용할 우려가 높다.

또 수족관물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시마진이나 제초제 성분의 디우론 등의 이끼제거제 사용 가능성도 의심된다.

하지만 이번 점검 결과 항생물질이나 이끼제거제를 사용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횟감용 활어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활어취급업소에 대한 수족관물 위생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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