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367명, KBO 상대 초상권 소송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30 16: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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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 367명, KBO 상대 초상권 소송
2010-07-30 16:07:13




두산베어스의 투수 김선우 등 프로야구선수 367명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씨 등은 "KBO는 더이상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의 초상권을 더이상 사용하지말라"며 KBO를 상대로 초상 등 사용금지 청구 소송을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KBO가 선수협과 2007년 맺은 초상권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선수협측의 조건부해지 통보에 의해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KBO는 '초상권 계약이 유효하다'며 '선수들이 이를 위반해 게임업체와 초상권 사용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소송을 내게 됐다"고 선수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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