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찜통더위…밤에도 열대야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20 1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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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등 폭염주의보 발효 20일 전국적으로 대부분 무덥고 밤에도 기온이 높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 산간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21일 아침까지 내륙 지방에 안개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륙 지방과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밤에도 기온이 높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방에 폭염경보가, 경기도와 충청남북도·전라북도·경상남북도 일부 지방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m~3.0m로 일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m~2.5m로 일 전망이다.

이날 오전 5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간 3~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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