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달만에 또!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7-13 1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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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례 빈집 턴 20대 구속 서울 광진경찰서는 13일 상습적으로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25)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6일 서울 광진구 B씨(55·여)의 집에 침입해 금반지 등 17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광진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모두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사람이 없는 주택의 방범창을 뜯거나 다세대 주택의 신발장, 우유 주머니에서 열쇠를 찾아내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 모두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일 만기 출소한 뒤 가족이 거주하는 집에도 가지 않고 여관, PC방을 전전하며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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