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졸리면 'XX' 씹으세요"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02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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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찐쌀' 효과 홍보나서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2일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충청남도, 고속도로 순찰대 2지구대, 충남화물공제조합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후부 반사부가 손상된 화물차량에 대한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아울러 화물차량 운전자·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예방을 위한 '찐쌀' 등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 후부반사판이 훼손된 차량 50여 대에 대해 무상 교체·후부 등화장치 불량차량 전구류 교환, 적재물 낙하사고 예방을 위한 결속상태 점검 등 정비를 시행했다.

'찐쌀(올기쌀)'은 식량이 부족했던 옛 선조들이 햅쌀 벼를 베어 찐 후 말린 것을 절구통에 찧어 먹던 쌀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고속도로를 상시적으로 이용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최대원인이 되는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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