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 재소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7-01 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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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美 부동산의혹 조사 미국내 불법부동산 취득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검찰에 재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함윤근)는 1일 조 사장을 소환해 부동산 구입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조 사장은 지난해 연말 두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이날 검찰은 조 사장이 2002년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구입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또 조 사장이 미국 하와이 콘도를 매입한 뒤 정부당국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부동산 취득에 효성 자금이 쓰인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법무부에 사법공조 요청서를 보낸 바 있으며,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 사장의 일부 혐의를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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