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율위반 경찰관 516명 적발

문수호 / / 기사승인 : 2010-06-08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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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태만 最多…금품수수 3명 경찰이 특별복무점검단을 운영해 크고 작은 규율위반자 516명을 적발했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특별복무점검단의 1차 활동 종료 결과 금품수수 또는 공금횡령으로 5명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금품수수는 3명, 공금횡령은 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품수수로 적발된 3명중 2명은 유착비리가 의심돼 해당 지방청에서 조사 중이다.

이들 금품수수 또는 공금횡령 위반자들은 사안에 따라 정직, 해임, 파면 등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또 직무태만 269명, 규율위반 158명, 부당처리 72명, 품위손상 12명을 각각 적발했다. 이들에게 주의나 경고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복무점검단은 비위 다발관서 및 취약시기를 중심으로 필요한 경우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며 "11월에 열릴 G20을 대비해 각 관련기능별 준비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특별복무점검단은 지난달 12일 본청과 지방청 감찰관 100명으로 구성됐다. 같은 달 13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방청·경찰서·경찰부대 등 486개 경찰관서에 대해 집중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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