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상낙인)에 따르면 위원회 대변인 하창우 변호사는 지난 금요일 부산구치소에서 정씨를 만나 대질 조사 필요성에 대해 설득한 결과, 정씨로부터 "박기준, 한승철 등 두 검사장은 물론 다른 검사와의 대질조사를 (자신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정재성 변호사와 함께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위원회 산하 진상조사단(단장 채동욱 대전고검장)은 금명간 조사단과 협의해 대질조사 일정을 잡은 뒤 이르면 이번 주 정씨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단은 지난주까지 현직검사 63명, 전직검사 13명, 검찰 수사관 2명, 참고인 14명 등 총 92명을 조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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