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짜맞추기 믿을 수 없다' 서울 도심 한복판 유인물 배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31 19:02: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찰, 진상조사 나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의혹을 제기하는 유인물이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경찰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천안함 사건 짜맞추기 결과 믿을 수 없다'는 제목의 B4용지 크기의 유인물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 모 아파트단지에 대량으로 유포됐다.

이 유인물은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한국청년연대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 공동명의로 작성됐으며, '북풍몰이 중단하고 전면 재조사하라', '진상을 밝힐 핵심자료를 공개하라'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 노원경찰서는 유인물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며칠 전에 유인물 수십 장이 발견됐다"며 "아직 수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