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지방경찰청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파주시청 비서팀장인 A씨가 한나라당 류화선 시장 후보를 돕기위해 내부 컴퓨터를 이용,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고 해당 컴퓨터를 확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파주시장 비서팀장인 A씨는 지난 4월1일 시청 컴퓨터로 '한나라당 류화선 시장 후보가 공천을 받아야 한다'는 탄원서를 작성해 자신의 메일로 파주 금촌B교회 목사인 C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비서팀장 A씨는 목사인 C씨가 탄원서를 작성해 달라고 부탁해 대신 작성해 준 것뿐이라며 선관위에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선관위는 파주시장 비서팀장인 A씨에 대해 현행 공직선거법 9조 '공무원의 선거 중립위반'으로 보고 서면경고 조치 결정을 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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