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후보 딸에

문수호 / / 기사승인 : 2010-05-30 1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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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땐 죽인다"" 협박전화" 인천 동구청장에 출마한 구청장 후보 딸에게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10분께 신원을 알수 없는 남성이 인천 동구청장에 출마한 A(49)구청장 후보의 딸 B씨(25)에게 "아버지가 구청장에 당선되면 가족을 흉기로 죽여버리겠다"며 3차 례에 걸쳐 폭언과 협박 전화를 걸어 왔다.

경찰에서 B씨는 "협박 전화의 남성 목소리는 술에 취한 듯했으며 아버지가 당선되면 흉기로 죽이고 B씨의 학원을 찾아가 살해 협박을 했다"고 말했다.

동구청장 후보 A씨 측은 "지난 18일에도 후보 딸에게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며 "이번 협박 전화도 동일한 사람으로 추정돼 경찰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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