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교육 상담 핑계로 학원서 금품 훔친 50대 여성 구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28 1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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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28일 딸의 교육문제를 핑계로 학원에서 상담을 하던 중 금품을 훔친 A씨 (55·여)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01년 8월부터 지난 달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 학원에서 딸의 교육문제를 핑계로 상 담을 하던 중 학원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2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10년 전부터 남편과 이혼한 뒤 딸과 함께 살면서 생활비가 필요할 때마 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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