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등 2명은 지난달 30일 베트남에서 구입한 필로폰 44g을 팬티 속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 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 24일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 58.1g을 여성용 지갑 2개에 넣어 포장박스로 위장 한 뒤 국제화물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 등은 밀반입한 필로폰을 지모씨(32) 등 3명에게 0.03g당 30여만 원을 받 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 총 102.1g은 시가 3억4400만원 상당으로 3400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부터 실시된 마약사범 집중단속기간에 공익근무요원과 목사, 쇼트트랙 코치, 전 승마 국가대표 선수 등 총 37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6월 말까지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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