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무장간첩 의심신고 지역주민 오인으로 판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12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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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산에 무장간첩으로 의심되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군경이 수색에 나섰으나 주민 오인으로 판명됐다.

파주경찰서는 이날 신고가 접수돼자 마자 경찰관 40여명을 파평산 일대에 투입 수색에 나섰으나 육군 30사단 예하부대의 훈련 중에 병력이동 상황을 주민이 무장간첩으로 오인해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군부대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파평산 일대에서 연대급 훈련이 진행 중이니 훈련 중인 장병들을 보고 무장간첩으로 오인하지 말아달라"며 “낯선 전투복을 입고 훈련하는 장병들을 보더라도 주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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