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폭력 피해아동 '출장조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07 17: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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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형 영상녹화장비 전국 검찰청에 보급 대검찰청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출석이 어려운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출장조사형 영상녹화 장비를 개발, 전국 검찰청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새로운 성폭력 수사 실무지침을 수립, 성폭력 피해자가 아동, 장애인인 경우 가 급적 검찰청으로 불러 진술을 받지 않고 검사가 출장을 나가 조사키로 한 바 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담당검사의 요청에 따라 수사 초동단계부터 피해자의 심리 등에 관한 분석 작업을 하게 될 '전문가' 72명을 이날 위촉했다.

전문가 위촉식은 이날 송동호 연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제주대 의대 곽영숙 학장, 세 이브더칠드런 박유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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