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前이사들 ""MBC 김재철 사장 결단내려라"" "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07 1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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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은 결자해지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사태해결을 위해 조속히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

방송문화진흥회 전 이사들이 7일 MBC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노사 간의 대립이 아니라 MBC 내부 인사에 대한 권력 개입의 실상이 방문진 김우룡 전 이사장의 폭력적 망언과 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폭발한 정치 적인 사태로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짚었다.

MBC 보도국원 252명은 공개적으로 사장과 부사장 퇴진을 요구 중이다. 각 직능단체는 물론 1984년에 입사한 국장급 간부 사원들까지 집단적인 의사 표명을 하고 있다. 또 사원 수십명 이 단식투쟁을 하는 등 의 상황이 올까봐 방문진 전 이사들은 우려하고 있다.

또 방문진의 임무는 외부개입으로부터 MBC의 독립성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이대로라면 공권 력 투입이 단행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먼저 제8기 김우룡 전 이사장의 보궐이사를 빨리 선임, 방문진의 기능을 이른 시일 내에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제5기 방문진 최일남 이사 등 4명, 제6기 이상희 이사장과 김형태 이사 등 5 명, 제7기 이옥경 이사장과 옥시찬 이사 등 5명이 참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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