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에 공개면담 요청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5-07 17: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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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스폰서 검사' 논란과 관련해 진상규명위원회에 공개면담을 요청했다.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 등은 7일 '스폰서 검사' 논란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 견 및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진상규명위에 공개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공개면담 일시 및 장소에 대해서는 이달 셋째 주 중 협의를 거쳐 정할 것을 요 구했다.

이들은 "검찰이 국민의 여론을 반영해 사회 각계의 민간인으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에 사건의 조사와 조치 등을 위임한 만큼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현직 검사들의 부패비리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높다"며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거 듭되는 검찰의 부패비리에 대해 검찰 스스로가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을 하지 못 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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