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장물인 것을 알면서도 관창(노즐) 등을 매입한 오산 A고물상 주인 이모씨(67)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 3명은 지난 2008년 8월5일 오후 8시께 오산시 원동 B파트에 들어가 소화전 관창(노즐) 30개를 훔치는 등 같은 해 10월6일까지 오산·화성 지역을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130만 원 어치의 관창(노즐)을 훔친 혐의다.
서군 등 6명은 지난 2월 초순 오후 6시께 오산시 원동 C아파트에 들어가 아파트 내에 주차된 서모씨(42)의 아토스 차량에서 내비게이션과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지난 3월22일까지 오산·화성 지역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차량용 내비게이션 2대와 현금 등 24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오산 O고 동창으로 서군 소유의 차량 유지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내비게이션 1대와 낚시대 세트, 지갑 등을 압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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