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ㆍ희생장병 영결식 29일 엄수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25 18:54: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택 2함대 안보공원서 오전 10시… 장례는 해군장으로 해군은 침몰 천안함 산화·희생장병 46명 전원에 대해 1계급 진급을 추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군본부 공보과장 유영식 대령은 이날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 보도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들의 영해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故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최초로 발견된 지난 3일부로 추서 진급 발령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故 이창기 원사는 준위로, 남기훈·문규석·김태석·최한권 상사 등 4명은 원사, 박석원·김경수·강 준·민평기·박경수·김종헌·정종율·신선준·최정환·안경화 중사 등 10명은 상사, 차균석·이상준·조진영·문영욱·손수민·박성균·임재엽·조정규·장진선·서승원·서대호·심영빈·박보람·김동진·방일민 하사 등 15명은 중사로 진급했다.

또 수병 故 이용상·이상민(88년생)·이재민·이상희·강현구·이상민 병장 등 6명은 하사, 정범구·안동엽·김선호·김선명·박정훈 상병 등 5명은 병장, 나현민·조지훈·강태민 일병 등 3명은 상병, 장철희·정태준 이병 등 2명은 일병으로 각각 한 계급씩 올랐다.

천안함 46명 산화·희생 장병 계급은 준위 1명, 원사 4명, 상사 10명, 중사 15명, 하사 6명, 병장 5명, 상병, 3명, 일병 2명 등이다.

한편 희생 장병들에 대한 장례는 해군 최고예우인 해군장으로 이날부터 5일 간 거행되며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 2함대 안보공원에서 엄수된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