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인 여제자 성폭행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9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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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쇼트트랙 상비군 코치 경기지방경찰청은 어린 여제자를 성폭행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A씨(41)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도내 한 실내빙상장 옆 건물에서 훈련 중이던 B양을 성폭행하고,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다.

A씨의 범행은 최근 B양의 부모가 C원스톱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개인코치 자격으로 수년 동안 B양을 가르쳐 오면서 이 같은 파렴치한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잘못했다. 죄송하다"며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A씨는 지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07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해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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