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과 병원에 따르면 병원 지하 2층 화장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환자와 보호자 100여 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 한 시간 넘게 대기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며 "병원측의 자체 진화로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 20분만에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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