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항공기 폭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5 18: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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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전화한 40대 영장 인천공항경찰대는 5일 공항 안내센터에 협박성 장난전화를 건 A씨(46)에 대해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께 인천공항 안내센터에 "영국행 비행기를 동생들이 폭파시킬 것이다. 그 비행기 안에는 권총과 다이너마이트도 있다"라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5~6차례에 걸쳐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일용직 노동을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원 등 1000여 명은 3시간여 동안 공항 수색을 벌였지만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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