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께 인천공항 안내센터에 "영국행 비행기를 동생들이 폭파시킬 것이다. 그 비행기 안에는 권총과 다이너마이트도 있다"라는 내용의 협박전화를 5~6차례에 걸쳐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일용직 노동을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신고를 받은 경찰 특공대원 등 1000여 명은 3시간여 동안 공항 수색을 벌였지만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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