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B씨(54) 등 6명에 대해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10월14일 오후 2시께 인천 계양구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는 C군(8·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엄마 친구라고 속인 뒤 집에 들어가 귀금속 2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A씨는 지난해 9월19일 오후 12시2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는 D양(9·초등학생)에게 엄마 친구라며 속이고 집에 들어 갈려다 D양이 거부하자 강제로 손목을 비틀어 끌고 들어가 1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방법으로 20차례에 걸쳐 500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경찰조사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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