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수색작업 차질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01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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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합동조사단 곧 파견 천안함 침몰 7일째를 맞은 1일 전날과 마찬가지로 기상 악화로 인해 해저 수색 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군당국은 민군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현지 날씨가 여전히 안 좋아 수색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일단 함수와 함미에 선내 진입을 위한 교두보 한곳씩을 마련한 만큼 오전 중으로 기상상태가 호전되면 해군 해난구조대를 투입, 실종자 및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

합참은 이와함께 민군합동조사단을 꾸려 사고원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합참 박정이 전력발전본부장(중장)을 단장으로 한 조사단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간 선박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합참 관계자는 "(조사단)투입시기가 정확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투입돼 사고원인 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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