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교 교과서 검정 승인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01 1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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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흥사단 '철회' 촉구 서울흥사단은 1일 "일본은 초등교과서 독도영유권 검정의견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서울흥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왜곡된 교육정책을 당장 철회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흥사단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했던 3종의 교과서와 함께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2개의 교과서를 포함하면 일본에서 사용되는 5종의 초등학교 교과서 모두에 왜곡된 역사적 사실이 기재되는 것"이라며 "일본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전 교육과정을 통해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주입시키게 됐다"고 주장했다.

흥사단은 이어 "일본 제국주의 망령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어 초등학교(소학교) 교과서까지 점령했다"며 "독도영유권 교육으로 한국 강점을 정당화하려는 일본을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30일 2개의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교과서에 다케시마(竹島)가 일본 영해로 포함되고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기술된 '2011년도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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