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20대 여경 열차에 치여 숨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6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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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17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역 부근 철로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 소속 A경장(29·여)이 병점역 방향으로 가던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철길에 사람이 있어 경적을 울렸는데 피하지 않아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제동거리 가 길어 미처 정차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경장은 지난 22일부터 1주일 일정으로 지방청에서 정보화 교육을 받던 중이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의 진술과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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