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비리 사범 10명중 4명 공무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3-26 1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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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사범 10명 중 4명이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10주간 토착·교육비리를 집중단속한 결과 모두 2714명을 붙잡아 101 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장 1명, 기초의회의장 2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45명이 포함돼 있다.

유형별로는 공사·사업 관련 금품수수가 4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조금·공금 횡령 (28.4%) ▲인사비리(11.3%) ▲직무유기 등 기타(19.3%) 등이었다.

비리유형은 공사수주나 단속무마, 인사청탁 등과 관련한 뇌물수수가 960건(37.8%), 공금 및 보조금 횡령과 배임 493건(18.9%), 사이비기자의 금품갈취 422건(16.2%), 직무유기 235건 (9%) 등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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