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9시께 지난달 서울 역삼동에 새로 문을 연 유흥업소 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 접대부를 고용해 성매매를 하고 있으며 경찰관과의 유착 의혹 때문이다. 이 업소는 경찰관 유착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모씨(39)의 유흥업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 신고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1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성매매 관련 신고가 4건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해당 업소의 종업원 등 관련자 10명의 휴대전화 14대에 대해 통화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한편 경찰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유흥업소의 실제 업주로 지목된 이씨가 가족과 부하 직원 등의 명의로 소지한 12개 계좌의 거래 내역을 추적한 결과 이들 계좌에서 모두 47개 계좌로 입출금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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