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대가 뇌물 꿀꺽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22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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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사무관 구속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부남)는 노동부 산하기관 사무실 입주과정에 개입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챙긴 노동부 사무관 김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사무관은 2005년 경기 수원시의 모 빌딩 분양사로부터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유치하는데 도움을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2500만원을 수수한 뒤 입주과정에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노동부 모 서기관도 김 사무관과 비슷한 수법으로 1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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